깨진 그릇 버리기
대부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종종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소 다른 일에 대해 걱정하기도 합니다. 더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기 고민과 관련이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더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저는 고민할 때 자주 고려하고 있는 하나의 감상이 있습니다. 바로 "깨진 그릇 버리기"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이것에 대한 감상입니다:
비록 깨졌어도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깃들어있는 소중한 그릇이라고 해도 가끔은 부딪친 다른 객체의 충격이나 손상된 그릇 끝내 버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손상되거나 부딪친 그릇에 대해 더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손상된 그릇이 되어도 더 나은 그릇으로 바뀔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수도 있고 미루고 기한동안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릇 자체로는 소중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릇 뿐만아니라 객체들 사이의 관계도 소중합니다. 멀리서 보면 깨졌는지 안 깨졌는지 알 수 없겠죠. 그럼에도 손상된 그릇을 버릴 것이 아니라 고쳐서 놓아야 하는 이유는 보았던 그릇 자체, 그에 대한 소중한 감상, 그것들과 연결되어 있었던 사람,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의 그릇이 남겨주는 넓고 슬러시한 감정까지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그릇들을 우리 주변에 두고 바라보고 일어나 고쳐주어야 합니다. 날의 재료는 오로지 우리가 놓아주는 데에 기꺼이 고쳐주는 것이다.
깨진 그릇 버리기는 단순한 감상에서는 알 수 없는 심층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배움과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멋진 시간동안 일들을 계획하고 멈추고 있다면 보면 깨진 그릇들이 들어있는 비유에 대해 더 자세히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인생의 여정을 열 방법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깨졌다고 생각한 그릇을 버리는 것보다는 고쳐주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긍정적인 힘과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고쳐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깨진 그릇 버리기는 간단한 비유로 우리 삶이 어떤 것이 되길 바라는지를 배울 수도 있고 저는 그것이 덕분에 더 순수한 마음 속에서 자신의 삶을 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손상된 본능적인 익구감도 없게되고 대중의 인식으로부터 벗어난 높은 높이에서 보는 스스로의 깊이를 느끼게 됐습니다. 소비되거나 찢어져도 더 좋은 그릇으로 바뀌게 되는 기회를 찾고 기다리는 느낌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깨진 그릇 버리기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점차 소중한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해줍니다. 손상된 그릇을 버리고 싶어하는 생각이 있다면 손상된 것을 고쳐보는 것이 더 중요한 방향입니다. 생각해보다 명령문과 여러 가지 고통을 갖고 있지만 손상된 것들을 찾아 고쳐 가며 조금씩 형상으로 바꾸다보면 우리의 마음 속에서 우리의 소중한 인생의 길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걱정해봐야 소용없는 일들과 감옥의 죄악에서 벗어나 내가 지금 좋은 그릇으로 살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기쁩니다. 기쁨으로 인해 나는 내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내 마음 속의 의지도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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