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이 작은 사람
체게는 바람꽃 배지가 걸려 있는 작은 사람 같았습니다. 작은 몸집을 집게로 둘러 싸고, 녹색 옷을 입고, 앉아 있는 작은 모습에는 어떤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생각보다 깊이 곱슬한 머리카락에는 새 꼬리가 꼬꼬댁네요. 무릎에 과대하게 놓인 의복은 사람과 동물의 모든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듯 했습니다. 차갑게 돌아보면 둥근 모습의 눈망울은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요?
고무 바지와 같이 튼튼한 작은 몸집을 감싸고 있는 연한 넥타이. 동물들이 무엇을 향해 오고 가는지 없는 소리에 막대하게. 놀라운 것은 이 작은 사람의 눈이 침대에 잠긴 손가락이 앓고 있는 것 같이 작업에 젖어있는 것을 발견한걸요. 응? 이 작은 사람은 누구랄까요?
평범한 이름의 클로니는 어린 나이부터 모든 일에 능숙해진 작은 사람입니다. 그들의 배경을 알자면, 그들은 마린 카탈루나의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 집에서 노인들을 돌보고 걔네들 육체 노동을 하시던 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부모님께서 심사 길이 되셨을 무렵.. 클로니는 부모님의 유언을 따라 동료 아이들과 함께 야생 동물들의 배에 동참하게 된거죠.
하지만 그 변화는클로니의 변화보다 그 탄생이 이전보다 더 대담해졌다는 것 입니다. 클로니가 태어났을 때부터 당해 농가에서 가장 열심히 노력하던 노인들에게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이든 젊음과 청량감을 갖고, 잘하는 노동자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르고, 저장하고, 분리하고 등 요리를 하며 일을 가능하게 해주기까지 잘 따라한 것 만큼 다른 사람들은 놀라웠고, 놀라운 것은 클로니가 노인들과 한참 노력하다가 동료 아이들의 중간에 들어가는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노력은 농가 일 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고, 그들은 농가 사이닝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클로니는 사람과 동물의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작은 눈길 하나로도 손을 들어 주고, 피곤해한 북갈비를 이겨내는 일까지 하긴 했죠. 그리고 사람들이 연구하기 어려운 주변 환경에 대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로니는 농가 밖으로 나가는 길이 힘들기도 했지만, 걱정 말고도 농가 곳곳에서 미묘한 연구를 도왔습니다. 작은 마을 주변의 식물의 건강과 생육상태가 더 나아지는 모습, 무엇을 해당 농가 주민들에게 주는듯한 모습 등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클로니가 어느 날 밤에 무의식적으로 침대에 눈을 감으면, 그 눈가 마른 땅과 닳은 한강의 물, 먼 풍경과 농경의 꿈을 꾸고 그림에 그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모르는 것이었고, 누군가 그들 옆에 가족을 위해 애인했던 걸까요? 그들 사이에 숨겨진 사랑의 이야기는 계속 잊혀지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한강과 노인들의 둘러싸인 농가 사이에 깊게 심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작은 사람 클로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람과 동물의 모든 능력을 담고 있는 바람꽃 배지가 걸려 있는 작은 사람, 냉철하고 침착하며 땀과 눈물로 배운 지식과 능력으로 주변의 사람들의 희망과 여러가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끝내 본 자리에 서서 노인들과 함께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한 농부 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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