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작은 남자
김철이는 할 일이 많고 바쁘고 귀찮은 작은 남자이었다. 평소에는 산업 환경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었으며, 그 속에서 상대방보다 한 걸음 빠르게 끝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니 김철이는 너무 바빴고, 마음이 가라앉고 지치자 김철이는 쉬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마음먹었다.
김철이는 밤낮 없이 일하던 날 밤 늦게 잠들었다. 그러나 새벽 한 시간 전 김철이는 생각나서 깨어났다. 김철이는 다시 쉴 수 있다는 생각에 흥이 돋아 잠에 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는 동안 차가운 거울 바늘과 자기 자신의 깊은 숨결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김철이는 곧 따뜻한 침대에 등을 얹고서는 자신의 마음을 감싸서 평온한 명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들을 다시 한 번 되뇌어보고, 피곤함을 달래고, 깊은 숨결을 거듭하며 쉬는 법을 익혀갔다.
김철이는 깊은 숨결과 따뜻한 침대 위에서 쉬는 방법을 찾아서 계속 이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 때, 그는 자신이 사는 집에서 간단한 도구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곧 그는 부엌에 있는 그릇 속에서 찾은 비교적 납작한 용물을 가져다가 침대에 올려놓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그릇을 들고 있으며 침대 위에 자리에 굴려서 그릇을 두르고 숨을 참고 자신의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릇 안에서 가볍고 깊이 느껴지는 소리가 그를 따뜻하게 잘 모르는 마음으로 감싸줬다. 김철이는 그릇 안에서 들리는 흔들리는 노래는 그를 몸과 마음이 고요해지고 쉬이 깨어나는 것 같았다.
또한 김철이는 그릇 속에서도 아주 작은 크기보다는 더 큰 사물들로 이루어진 것들을 놓고 뒤에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었다. 그릇 속의 물건들로 김철이는 다양한 감정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 사이에 잠이 들기도 했다.
마침내 김철이는 그릇은 작은 척박한 남자,는 잠들어,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었다. 김철이는 그릇 속의 감정과 소리들, 그리고 따뜻함과 잠의 힐링이 자기를 힐링하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김철이는 그릇 속의 것들 덕분에 힘을 얻었고, 바쁨과 귀차니즘이 많았던 날들에도 깊고 안정된 수면을 하게 되었다.
김철이는 매일매일 그릇 속에 넣어 놓은 물건들로 마음 편안함과 깊은 숨결을 느끼고, 그릇 속의 소리들로 느껴지는 따뜻함으로 쉬기 시작했다. 결국 김철이는 그릇 속에 담긴 물건들로 느끼는 따뜻함으로 노인의 친위를 느꼈고, 마음을 정정하고, 지치고 피곤함을 달래게 되었다. 그릇 속의 자극을 통해 김철이는 그릇 속이 가끔은 괴로운 동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힘을 얻고 늘 다시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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