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쏟아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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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마다 독특한 빛깔과 따뜻한 소리가 한 번 울렸다. 그곳은 엄청난 소리와 기쁨의 소리로 가득한 작은 상점이었다. 거기는 그릇을 사고 팔는 도마도 있고, 내가 봤던 최고의 통조림과 통간자가 어디까지나 들여다보게 하는 사귀고 부를 장갑들의 냄새도 즐겁게 느껴졌다.
상자마찬가지로 저렇게 열심히 좋은 그릇을 뽑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손에 닿은 그릇의 모습은 정말 멋졌다. 상자에 담겨있는 빛나는 녹색과 예쁜 손잡이, 그리고 특별한 모양과 울퉁불퉁한 사이즈로 바뀌는 그릇들은 정말 조밀한 작업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사람들이 그릇을 보면 눈길을 끄는 사이로 그것만 보고는 생각도 안 날 것 같았다.
그런데 교사가 명령을 내렸을 때, 우리들은 정말 놀랐다. 우리들은 각자 특정한 그릇을 들고 방 안으로 나왔고, 그런 다음 그릇을 쏟아지게 해야한다는 명령을 받았다. 문득 생각나는 생각엔 놀랐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기는 금방 시작됐다. 나는 바닥에 있는 요리집들을 불러서 그릇들을 놔두기로 결정했고, 나와 다른 친구들도 같은 방법으로 그릇들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그러던 중에 난 놀랐던 일이 일어났다. 방 안으로 소리가 들려왔다. 방 안에서 쏟아지는 그릇들로 따뜻한 소리가 이 작은 공간에 반사되더니, 사람들의 기분이 생각하지 못한 지금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와 나머지 친구들은 손에 든 그릇들을 엉켜놓은 바닥에 따라가며 소리를 두려워 안 내는 것처럼 교중돌며 낡은 한숨도 내지 않고 모두 함께 소리를 낸다는 것이 생각나서 뿌듯해할 수밖에 없었다.
여러분의 시선이 다시는 그릇 사이로 보는 모습이 되었다. 손바닥마다 반짝이는 빛의 다른 색과 각기 다른 특별한 장식들로 가득한 방 안이 특별한 기분이라는 기분이 가득해지더니, 내가 고갤을 들면 그릇이 같은 곳에 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쏟아져 내려 갔다. 그릇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는 방 안에서 따뜻한 소리로 반사되어 한데 모여, 그 따뜻함과 즐거움의 느낌이 모두를 감동시키고 있었다.
그릇들이 떨어지고 소리가 끝나면 모든 사람들은 다시 그릇을 우리들의 손에 넣었다. 그릇 위에 반짝이는 손이 따뜻함과 위로를 느낄 수 있었으며, 손바닥에 마주보는 모습은 물건마다 다른 모습이었다. 그렇게 나는 다시 한 번 그릇 사이로 보면 소리가 상쾌하고 즐거웠고, 그릇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다시 한 번 무도회를 열게 됐고, 그릇들과의 만남은 이제까지 이해하지 못했었던 따뜻하고 흥미로운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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