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닦기 할머니
저는 82세 최근 입사한 할머니인 조혜영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릇 닦기 라는 생각이 들 때 처음에는 걱정되었습니다. 그냥요롭게 그릇을 닦아나갔고, 각 그릇마다 철저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그릇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 닦을 때 굉장히 걱정했었습니다. 세그먼트 별로 다른 그릇을 구분해야 했기 때문에, 각 그릇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각 그릇에 들어갈 물도 다르기 때문에 잘 구별해서 닦아야 했습니다.
그냥 물로 닦기보다는 소금이나 정수기 물로 일단 깨끗하게 닦아나갔습니다. 소금과 정수기 물로 깨끗하게 닦고, 그래도 그릇에 곰팡이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분수로 청결하게 닦기도 했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그릇이 있었는데, 저는 그걸 소금과 정수기 물로 문제없이 닦았다가 마지막에 빨래건조기에 넣어주는 것도 했습니다. 그릇이 제대로 닦지 않으면 아무리 세척한 것이라 해도 색깔이 변할 수도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빨래건조기에 넣어주는 것도 했습니다.
모든 그릇을 청결하게 닦고 나면, 다듬기에는 카탈로그 스타일의 스파클링 하기와 겉모습에 관해 따로 신경 써 주었습니다. 마지막 작은 관리 만에 모든 그릇이 청결하고 다듬여있었습니다. 제가 한 일이 잘 끝났다는 것을 어느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릇 청소는 첫 그릇부터 마지막 그릇까지 다듬기까지 많은 용기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고한 뒤, 그릇들이 모두 청결하고 다듬어져 각자 수고한 것을 보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그릇을 닦으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여러가지 생각도 정리할 수 있었고, 그릇 닦기 라는 생활습관이 저에게 많은 거래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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